동양의 태극 운동원리와 서양의 배드민턴이 융합하여 동서양의 장점을 지닌 실내스포츠

신개념스포츠 ‘태극민턴’
신개념스포츠 ‘태극민턴’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활동이 위축된 요즘, 대전의 한 단체에서 개발한 실내 스포츠가 많은 생활체육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태극월드스포츠에서 개발한 태극민턴은 양손을 사용하는 라켓스포츠로, 동양의 태극 운동원리와 서양의 배드민턴이 융합해서 만든 실내스포츠로 라켓과 공의 탄성을 줄여 양손을 보다 쉽게 즐길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경기방식도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위해 단식 복식만이 아닌 3대 3팀 경기를 할 수 있는 릴레이방식과 배구방식을 활용한 태극볼 팀 경기방식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좁은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태극민턴 VR게임

태극민턴은 불사조 캐릭터 나르몽(‘태극’을 상징)과 오르몽(‘건곤감리’를 상징)을 통해 아이들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태극민턴앱과 태극민턴VR게임을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과학적이고 인체에 무리가 적은 스포츠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태극민턴을 즐기고 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몽골, 호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세계 11개 국가에 태극민턴이 진출하고 있어 국위선양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태극월드스포츠 박기범 대표는 “태극민턴이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라켓스포츠로써 자리매김하고, 태극민턴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해서 코로나19 극복에 태극민턴이 일익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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